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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 자가 격리 1일차 - PCR 검사

곤곤곤 2021. 12. 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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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건소에 지속적으로 연결했지만 연결이 안 되었다.
오는데 너무 지치기도 해서 일찍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 8시쯤 다시 보건소에 연락을 하니 9시에 임시 선별 소가 열리니 그쪽으로 연락을 해 보라고 했다.
아마 토요일 7시가 넘어서 그런 거 같았다.
9시가 되어 임시 선별 소에 연락을 하니 문자 하나를 보내주셨다.
링크를 따라가 전자 문진표를 작성해야 예약이 된다.


보건소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엄청 많다.
검사소는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었다.

나는 해외 입국자라서 오른쪽으로 가서 줄을 섰다.

헷갈리지 않게 제대로 줄을 서야 한다. 아니면 시간을 허비할 수 있다.
코로나 검사를 받고 집으로 바로 돌아왔다.

12시 정도에 보건소에서 전화가 왔다.
검사 여부와 거주 주소 등을 물어봤다.

이후 문자로 자가 격리자 안전보호 어플을 설치하라는 문자가 왔다.

하루 두 번 건강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

 

이렇게 격리 1일 차가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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