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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조던1 하이 (2)
일상의 이야기
어제 드디어 조던 4 크림슨이 도착했습니다. 조던 1 하이 OG 다크 마리나 블루도 함께 도착했고요. 나이키 멤버스 데이(1.10 ~ 16)에 선착과 드로우로 당첨된 신발들이 같은 날 도착했습니다. 에어조던 4 크림슨은 전날 조던 골프 서버 다운의 아픔을 딛고 해 낸 거라 기쁨이 두배였습니다. 골프 시카고에서 사이즈 선택에서 서버가 죽어버려서 크림슨은 노트북을 켜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10시로 시계가 바뀌자마자 폭풍 클릭을 했습니다. 드디어 선착 성공을 했습니다. 그 감격이란… 실제로 보는 조던4는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최고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완전한 검빨이 아니라 검핑크 정도. 빨간색이 좀 더 강렬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오히려 조던 1 다크 마리나 블루가 실제로 색감이 더 뛰어납니다..
슬램덩크를 보신분이면 다 알고 있는 강백호 신발, 북산의색 조던 1 브레드입니다. 저 때가 슬램덩크, 농구 대잔치, 마지막 승부, 헝그리 베스트 파이브 등등 엄청난 농구붐이 일어난 시기였습니다. 근본인 조던 1 브레드는 리셀가가 엄청납니다. 그만큼 예쁩니다. 이 금액을 주고 리셀을 하기는 무리여서 이번에 나온 페이턴트 브레드를 크림에서 리셀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판매자가 거래가 체결되자마자 택배송장번호를 넣었습니다. 일사천리로 정품 확인이 되고 택배가 크림으로부터 발송이 되었습니다. 오매불망 신발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신발이 도착했습니다. 박스부터 반딱반딱합니다. 살포시 누워있는 신발의 속지를 들추니 빛을 내며 나타납니다. 아주 빛이나네요. 점프맨 로고 고리도 멋지네요. LG트윈스 가을 유광 점퍼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