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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
1. 미화는 100달러로 베트남은 달러 환전 시 환율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100달러 이하는 환율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베트남에 오실때는 꼭 100달러로 환전해 오시고 금은방에서 베트남동으로 환전하시면 환율이 가장 좋습니다. 2. 세면대 배수구 배수구가 막혀서 보니 배수 버튼이 없었습니다. 배수구를 눌러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한참을 보니 돌리는 형태였습니다. 영상과 같이 돌리면 됩니다. 3. 오토바이와 차량들 길 건너기가 너무 무섭습니다. 영상으로 봐왔던 모습 그대로 입니다. 어떻게 여기서 운전을 하고 길을 건널 수 있는지 신기합니다. 차츰 적응을 해 나가고 있지만 아직 저에게는 힘듭니다. 4. 다양한 카페들 베트남은 커피 생산 세계 2위입니다. 그래서 카페들이 엄청 많고 노상에서도 커피를 즐길 ..
베트남 출장을 위해 비엣젯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왔습니다. 비행기 티켓 발권 시 e티켓을 보여 달라고 하는데 리턴 비행기표가 없으면 초장장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이때 초정장을 보여주면 됩니다. 4시간 반의 비행을 마치고 하노이 공항에 도착하면 이미그레이션 왼편에 도착 비자를 발급할 수 있습니다. Visa application에서 작성한 비자폼을 여권과 함께 냅니다. 그럼 직원이 사진을 가지고 기다리라고 합니다. 잠시 기다리면 Visa Fee and Passport Return 옆 전광판에 자신의 이름이 나오면 사진 한 장과 현찰 50달러(카드는 안됩니다)를 내면 비자가 붙은 여권을 다시 돌려줍니다. 짜잔 ~비자가 발급되었습니다.
블로그나 인터넷 쇼핑에서 많이 보이는 단어로 휘뚜르마뚜루가 있어서 정확한 뜻을 알기 위해 사전을 찾아 보았습니다. 휘뚜루(마뚜루) 이것저것 가리지 아니하고 닥치는 대로 마구 해치우는 모양. '마뚜루'는 의미 없이 운율을 맞추기 위해 붙인 말로, 예를 들어 '알나리깔나리' '곤드레만드레' '눈치코치' 등이 있다.
1. 글렌피딕 12년 쉐리캐스크 - 94,900 - 글렌피딕 쉐리캐스크가 공세점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하나 샀습니다. 맛은 나중에 평가해 봐야겠습니다.2. 더 글렌리벳 12년 - 91,900원3. 와일드 터키 101 8년 - 71,900원4. 시바스 리갈 12년 - 53,490(4.4~4.30까지 할인) - 대박 할인 중입니다.5. 벨스 - 20,990 - 하이볼 해 먹기 좋은 벨스가 무려 1리터 가격입니다.
3월 9일 앰부쉬랑 콜라보한 에어 포스 1 로우 2종이 드로우로 발매되었습니다. 팬텀과 블랙 2종입니다. 앰부쉬(AMBUSH)는 2008년 일본의 유명 힙합 아티스트 버벌과 디올 맨의 주얼리 디자이너로 맹활약 중인 한국계 디자이너 윤안이 설립한 브랜드입니다. 한국인이 나이키랑 콜라보해서 이렇게 멋진 신발을 만들어낸 거 너무나 놀랍고 자랑스럽습니다. 더 많은 콜라보 제품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저는 2개 다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두 개 다 깔끔하면서 이쁘네요. 기대가 됩니다.
오랜만에 코스트코를 들러서 위스키들을 한번 둘러봤습니다. 더 글렌리벳 12년은 가격이 인상되었습니다. 이 또한 지금이 가장 저렴할 때인 건가요? 더 글렌리벳 12년 - 91,900 와일드 터키 101 8년은 가격 변동이 없지만 한 동안 할인을 했는데 그게 없어졌네요. 와일드 터키 101 8년 - 71,900 벨스 하이볼을 한 번 먹어보고 난 뒤, 눈에 들어오더군요. 가격은 착합니다. 벨스 - 20,990 짐빔은 있었는데 없습니다. 인기가 엄청 많습니다. 짐빔 - 34,990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신발이 선착순으로 구매가 가능하게 나왔습니다. 나이키 에어 조던 4 Craft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예쁜 조던은 조던 4와 조던 1 하이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두 모델이 나오면 참지 못하고 사버리게 되는 거 같습니다. 10시에 빠르게 들어가 결재정보까지 넣으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옵니다. 2분 후, 당첨 문자가 왔습니다. 선착순이라서 당첨 문자가 빨리 오네요. 신발을 만날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기대가 됩니다.
라디오에서 ‘물색없다’라는 단어를 들었습니다. 왠지 느낌은 알겠는데 정확한 뜻이 궁금했습니다. 물색없다 말이나 행동이 형편이나 조리에 맞는 데가 없다 유의어로는 ‘두서없다’가 있습니다.
요즘 블로그에 글을 거의 못 올리고 있습니다. 작성 중인 글이 몇 개나 있지만 마무리를 못하고 있네요. 글을 쓰면서 항상 같은 단어, 구조로 쓰다 보니 제 자신이 제가 쓴 글에 지쳐서 더 이상 못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하루하루 새롭거나 잘 쓰지 않던 단어를 찾아서 올려보려고 합니다. 오늘 김영철 씨의 ‘영철본색’ 코너에서도 이와 같은 내용이 나오더군요. 아시는 분이 ‘헤매다 들어가’라고 했는데 그 단어가 신선하게 들렸다고 하네요. 헤 매 다 갈 바를 몰라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현재 제 상황이 마치 헤매고 있는 거 같아 이 단어가 이리도 가슴에 사무치네요. 많은 사람들이 ‘헤메이다, 헤메다’로 잘못 쓰고 있습니다. 저 또한 헤메이다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군요. 표준어가 생각보다 어렵네요. 블로그는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