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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
123만을 동원한 역대 애니메이션 2위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뮤지컬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11월 19일부터 예매를 시작했습니다. 일시 : 2025. 1.8 ~ 2.16 장소: 우리금융 아트홀 티니핑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인터파크에 예매를 하러 갔습니다. 가격 VIP : 77,000원 R : 66,000원 S : 55,000원가격이 후덜덜하네요. 파산핑답네요. 그러나 조기예매 시 할인이 됩니다.(~12월 20일) 이번 공연은 일루셔니시트 이은결 님이 총연출을 맡으셨다고 합니다. 뮤지컬에 마술 같은 연출이 어우러져 어떤 공연이 펼쳐질지 너무 기대됩니다. 영화와 같은 감동을 이번에도 받을 수 있겠죠~
김영철 님 라디오에서 우프라는 활동을 듣게 되었습니다.호기심이 생겨 찾아보니 한국에도 활동이 있네요.https://wwoofkorea.org/우프는 World Wide Opportunities on Organic Farms의 약자로 1971년 영국에서 시작되었으며,유기농가 및 친환경적인 삶을 추구하는 곳에서 하루에 반나절 일손을 돕고 숙식을 제공받는 것으로전 세계 150여 국가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신뢰와 지속 가능한 글로벌 커뮤니티 구축을 목표로, “비 화폐 교환”에 따른문화 및 교육 경험을 촉진하며 유기농가와 자원봉사를 연결하는 세계적인 운동입니다.단순히 노동력과 숙식을 교환이 아니라우퍼와 호스트 간의 유대를 나누는 활동인 거 같습니다.도시에서 지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땅과 땀, 사람들과의 교류를 느..
오늘은 오랫동안 안 갈아준 톱밥을 갈아 주었습니다. 성충은 톱밥을 갈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만 암컷이 또 산란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기존 톱밥을 버리고 조심히 확인해 본 결과 알이 무려 5개나 있었습니다. 알들은 조심스럽게 옮겨주고 톱밥 교체를 계속 했습니다. 새롭게 톱밥을 교체하고 나니 기분이 상쾌해 지는거 같습니다. 이제 알을 잘 부화 시켜야겠네요.
가을이 만든 알록달록한 풍경이 절정을 향해 나가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올해는 가을을 충분히 길게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다음주부터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다고 하네요. 가을이 끝나고 겨울로 바뀌겠네요. 아쉬운 마음에 이번 가을에 찍은 사진들을 올리겠습니다. 봄에 꽃들도 예쁘지만 가을의 색상이 장관이네요. 모두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아이폰 배터리가 상상이상으로 빠르게 닳고 있어서 화면의 주사율을 변경하면 조금이라도 그 속도를 줄일수 있다고 해서 시도해 보았습니다. 아이폰은 13 프로 부터 프로모션 디스플레이가 적용 되었는데 120HZ 가변 주사율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스크롤링과 애니메이션이 부드럽고 시각적인 경험이 향상된다고 소개합니다. 하지만 배터리가 심하게 소모되어서 이 기능을 제한하고 60HZ로 고정해 주는 것입니다. 1. 설정 -> 손쉬운 사용 -> 동작2. 프레임률 제한 설정 이렇게 설정하면 끝나는데 스크롤링 시 눈에 보이게 버벅임이 있네요. 다른 사용중에는 다른 점을 못 느끼겠습니다. 그럼 배터리의 소모는 감소했을까요? 일주일 정도 사용했는데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가변 주사율로 변경했습니다. 혹시 버벅임이 ..
아들과 장수 풍뎅이 알에 물도 주고 2주 정도 지나서 상태도 보기로 했습니다. 알이 너무 작아서 조심조심 확인하던 도중…. 부화한 알이 하나가 있습니다. 감격스럽네요. 요즘 많이 신경을 못 써줬는데도 훌륭하게 부화했네요. 이제 1령이 되어서 좀 더 신경을 써 줘야할꺼 같네요.
고양이 코 고는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있나요? 코 고는 소리가 들려서 보니 우리집 고양이인 달님이가 자고 있는데 그 소리가 꽤나 커서 영상으로 찍었습니다. 올해 8살이라서 그런지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보단 자는 시간이 더 많은거 같네요. 귀여운 사진으로 마무리
아들이 들이를 아냐고 물었왔습니다. ‘들이’? 둘이 둘리 드리 아내와 저는 여러 가지로 변형해 물어 봤지만 다 아니라고 하네요. 어쩔 수 없이 인터넷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들이그릇의 안쪽 공간의 크기. 곧, '물 등의 유체가 얼마만큼 들어가는가' 하는 것이다. 들이를 비교할 때는 '많다/적다', 혹은 '크다/작다'로 표현한다. 부피와 다른 개념으로 용기의 내부 공간을 뜻하는 거네요. 이게 초등학교 수학에 나오는 거네요. 앞으로는 아이랑 함께 공부해 나가야 할꺼 같습니다.
우리 집에 온 뒤 적응을 위해 일주일 후에 먹이를 주라고 해서 드디어 밖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살때도 작다고 느꼈지만 지금 보니 더 작네요. 먹이는 생각보다 잘 받아 먹네요.눈은 무섭지만 발이 너무 귀엽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