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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
에어팟이 시끄러운 곳에 가면 잘 안 들려서 음질을 높이고 싶었는데 이번에 그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방법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1. 설정에 들어갑니다. 2. 손쉬운 사용에 들어갑니다. 3. 오디오/시각 효과에 들어갑니다. 4. 오디오 조정이 끔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오디오 조정으로 들어갑니다. 5. 오디오 조정에 들어가면 헤드폰 오디오라는 타이틀이 나오고 오디오 조정이 비활성화 되어있습니다. 오디오 조정을 활성화합니다. 6. 오디오 조정을 활성화하면 아래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 균형 있는 톤 - 음역 - 선명도 기본 선택은 균형 있는 톤입니다. 균형 있는 톤으로만 선택해서 음질이 달라지네요. 7. 오디오 튜닝에 선명도로 변경시키면 또렷한 음질로 들을수가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 드로우 당첨은 시카고일 줄 알았는데 사카이 줌 코르테즈가 당첨이 되었습니다. 나이키가 통합되면서 드로우 신청 시 카드 등록을 해서 당첨이 되자마자 주문이 완료가 됩니다. 아직도 카드 등록이 안되어 드로우 신청을 못한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이트가 빨리 안정화되어야 할 텐데요. 사카이의 특징인 카라 2개, 스우시 2개, 설포 2개가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디테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실물로 빨리 보고 싶습니다. 저에게는 이게 크리스마스 선물인가 봅니다. 산타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지난주 토요일 용인에 있는 코스트코를 방문했습니다. 장도 보고 위스키도 보았습니다. 달모어. 킹스맨에 나온 위스키라고 친절하게 설명도 있습니다. 가격 : 127,900원 병을 들어다 놓았다를 몇 번 했습니다. 와이프 눈치를 보고 카트에 넣었습니다. 몇 발자국 옆에 유명한 버번위스키인 와일드 터키 101 8년이 있었습니다. 가격 : 71,900원 달모어를 먹어 보고 싶었지만 버번위스키도 맛보고 싶고 가격도 더 저렴해서 달모어를 고이 내려두고 와일드 터키를 하나 카트에 넣었습니다. 와일드 터키 101 8년은 일본과 한국에만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특별해 먹어 보고 싶었습니다. 집에 가서 빨리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근데 이런 날벼락이~ 와이프에게 걸려서 리턴 상품대로 떠나보내야만 했습니다. 마지막..
위스키의 향과 맛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노징 혹은 테이스팅 글라스라고 불리는 글라스를 구입하기 알아보았습니다. 그중에 가장 유명한 글렌 캐런 글라스를 구입했습니다. 글랜 캐런 글라스는 스코틀랜드의 글렌 캐런 크리스털사에서 만들어진 위스키용 크리스털 잔이라고 합니다. 글렌캐런 잔은 전통적으로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연구소에서 시음할 때 사용되는 코피타 잔의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고 2001년에 처음으로 생산되어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향을 최대한 모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튤립 모양입니다. 밑바닥에는 글렌 캐런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정품 글렌 캐런 구분은 홈페이지에 자세히 적혀있습니다. 아마도 카피 제품이 많아서 정품 확인 부분이 많은 거 같습니다. 글라스에 부은 위스키의 색상은 ..
조던 1 시카고의 드로우 날이 12월 1일에 있었습니다. 몇 번의 연기 후에 드디어 드로우를 합니다. 올해 마지막 최고의 신발. 근본 중에 근본. 수많은 스토리가 있는 신발. 거기에 로스트 앤 파운드라는 스토리를 더한 신발. 10시가 되기 전부터 나이키 온라인에 접속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기존의 제품들보다 20만족(30만족 -> 50만족)을 더 풀 계획이라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그럼 내 거도 있겠지?’라는 희망을 가지고 드로우에 참여를 했습니다. 드로우 참여를 하고 문자를 기다리고 있는데 당첨되었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너무 기뻤습니다. 드디어 시카고를 가질 수 있다니… 12월 2일. 정말 빠르게 배송이 되었습니다. 개봉해 보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박스부터 빈티지입니다. 이번 시카고의 컨셉이 ‘로스트 ..
요즘 ‘주류학개론’이라는 유튜브를 시청하면서 싱글몰트 위스키에 대한 호기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코스트코에 들릴 일이 있어 주류 코너를 둘러보았습니다. 커클랜드에서 만든 싱글몰트 외에 2종류 밖에 없었습니다. 두 개 다 처음 보는 생소한 위스키였습니다.(사실 유튜브를 보기 전에는 밸런타인, 조니워커 밖에 몰랐습니다.) 그 두 가지는 더 글렌리벳과 탐나블린. 급하게 검색을 해 봅니다. 더 글렌리벳은 싱글몰트 3대장으로 불리고 있었습니다. 유튜브에서 더 글렌리벳 부분을 못 본거 같습니다. 급하게 유튜브를 보고 더 글렌리벳 하나를 조용히 담았습니다. 가격은 81,900원. 상당히 고가입니다. 이번에 가격 인상이 있어서 인지, 이전에 구입한 사람들의 가격보다도 비싼 거 같습니다. Glenlivet은 두 가지 뜻으..
요즘 들어서 블로그에 방문자가 많았습니다. 28일에는 최고로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 이유를 보니 다음 동물 메인에 나왔습니다. 그것도 2개나 밀입니다. 달님이가 전국적인 스타가 된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