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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
신종 변이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미국 입국 시 PCR 검사가 3일 전에서 1일 전으로 바뀌어서 2일 전 검사한 PCR 검사를 어제 또 받게 되었다. 하지만 하루 만에 검사 결과가 나오는 곳은 찾기가 힘들었다. 과달루페에 있는 Laboratorio Alfa에서 가니 6-8시간 내에 결과가 나온다고 해서 오전 10시쯤 검사를 받았다. 오후 6시쯤 확인해 보니 홈페이지에 음성이라고 나왔다. 출력을 3부 해서 출발 준비를 마쳤다. 다음날 7시 출발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에 5시 전에 도착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저곳에서 백신 여부와 PCR 증명서를 확인하고 서류 작성을 확인한다. 오랜 기다림 끝에 발권을 위해 여권가 증명서를 제출하는 순간 PCR 증명서가 스페인어로 되어있어서 발권이 안된다니..
어제 보건소에 지속적으로 연결했지만 연결이 안 되었다. 오는데 너무 지치기도 해서 일찍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 8시쯤 다시 보건소에 연락을 하니 9시에 임시 선별 소가 열리니 그쪽으로 연락을 해 보라고 했다. 아마 토요일 7시가 넘어서 그런 거 같았다. 9시가 되어 임시 선별 소에 연락을 하니 문자 하나를 보내주셨다. 링크를 따라가 전자 문진표를 작성해야 예약이 된다. 보건소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엄청 많다. 검사소는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었다. 나는 해외 입국자라서 오른쪽으로 가서 줄을 섰다. 헷갈리지 않게 제대로 줄을 서야 한다. 아니면 시간을 허비할 수 있다. 코로나 검사를 받고 집으로 바로 돌아왔다. 12시 정도에 보건소에서 전화가 왔다. 검사 여부와 거주 주소 등을 물어봤다. 이후 문자로 자..
착륙 후 엄청난 사람들의 줄 서기가 진행되었다. 1시간 정도 서 있으니 온도 측정부터 한다. 기계가 고장인가 싶을 정도로 3명 중 1명은 온도가 이상하다고 나온다. 온도가 높은 사람은 다시 한번 수동 체온계로 온도를 잰다. 갑자기 나 앞에서 사람이 많다고 기다리리고 한다. 근데 뒤에 사람이 온도 높다가 온도 체크하고 먼저 앞으로 간다. 뭐지? 황당하다. 난 정상인데 갑자기 체온 체크하잖다. 또 황당하다. 엉망이다. 다들 정신이 없다. 건강상태 질문서랑 특별 검역 신고서를 가지고 심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선다. 예방 접종 확인서랑 PCR 검사 확인서를 같이 보여주면 이렇게 스티커를 붙여준다. 그리고 관할 보건서에 예약해서 1일 이내로 PCR 검사를 하라고 한다. 이전에는 관할 보건소에서 연락 와서 자차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