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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123)
일상의 이야기
슬램덩크를 보신분이면 다 알고 있는 강백호 신발, 북산의색 조던 1 브레드입니다. 저 때가 슬램덩크, 농구 대잔치, 마지막 승부, 헝그리 베스트 파이브 등등 엄청난 농구붐이 일어난 시기였습니다. 근본인 조던 1 브레드는 리셀가가 엄청납니다. 그만큼 예쁩니다. 이 금액을 주고 리셀을 하기는 무리여서 이번에 나온 페이턴트 브레드를 크림에서 리셀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판매자가 거래가 체결되자마자 택배송장번호를 넣었습니다. 일사천리로 정품 확인이 되고 택배가 크림으로부터 발송이 되었습니다. 오매불망 신발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신발이 도착했습니다. 박스부터 반딱반딱합니다. 살포시 누워있는 신발의 속지를 들추니 빛을 내며 나타납니다. 아주 빛이나네요. 점프맨 로고 고리도 멋지네요. LG트윈스 가을 유광 점퍼와 ..
12월 31일 드디어 결전의 날이 왔습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2차 시약을 먹고 물 같은 변을 내뿜기 시작했습니다. 준비가 된 거 같이 노랗게 물이 나왔습니다. 8시 반에 검사가 시작되기 때문에 8시 전에 집에서 나왔습니다. 병원까지는 3KM 정도 되어 전동스쿠터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와이프는 실수할 수도 있으니 택시를 타고 가라고 했지만 너무 가깝기도 했고 배도 괜찮아져서 전동 킥보드를 타고 갔습니다. 근데 배보다는 손이 깨어질 거 같았습니다. 추위에 장갑을 안 챙겨 온 걸 후회했습니다. 무사히 병원에 도착해서 건강 검진을 먼저 받고 바지를 갈아입으라고 했습니다. 엉덩이 부분이 동그랗게 구멍이 나있고 그밖에 덮개가 있는 형태의 옷이었습니다. 앉을 때 조신하게 해서 앉아야 합니다. 내시경을 하기 전..
다음 주 일요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도에 여행을 가기로 급하게 결정을 했습니다. 근데 주차비가 큰 부담비가 되는데 처제가 할인받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https://parking.airport.co.kr/mchild 한국공항공사 주차요금 다자녀 할인 등록 parking.airport.co.kr 위에 사이트에 들어가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등록을 해 보았습니다. 막내 나이가 만 15세 이하인 2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 등록이 가능합니다. 다자녀 할인 등록 신청하기에서 신규 등록 신청 바로가기를 눌러줍니다. 신규 신청으로 들어가 보면 개인정보처리 방침과 개인정보 제3자 제공에 동의를 해야 합니다. 개인 정보를 넣어줍니다. 다자녀 대상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대상자 확인 버튼만 누르면 대상 ..
새해부터 가슴이 뛰는 게시물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이키 코리아에서 선착순으로 범고래를 출시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이번에는 과연 잡을 수 있을까요????? 제발~~~~~
올해 검강 검진에는 위내시경 항목이 있었습니다. 만 40세가 되면 해야 하는것이라 처음으로 내시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시경할 때 수면 마취를 할 계획이라서 대장 내시경까지 하면 좋다고 해서 같이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31일 검사 예정이라서 전주에 미리 가 약을 받고 주의사항을 들었습니다. 주의사항은 검사 3일전 부터 음식 조절을 해야합니다. 잡곡류, 나물류, 씨 있는 과일 등 대장에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은것은 피해야 합니다. 먹을 수 있는건 죽, 음료, 씨 없는 과일 정도였습니다. 검사 1일전에는 흰죽만 먹을 수 있습니다. 약 복용 방법은 쿨프레산 A제와 B제를 각각 1포씩 찬물 500mL를 섞어 15분마다 250mL씩 2번 마십니다. 다시 한번 섞어 위의 과정을 반복합니다. 그리고 나서 물 500mL..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스타벅스 프리퀀시입니다. 프리퀀스에 관한 관심도 많이 떨어졌고 해외출장까지 갔다와서 이번해는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스타벅스 상품권이 많이 생기고 처제의 상당한 도움으로 극적으로 프리퀀스를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부터는 증정품을 예약한 후에 수령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예약 가능한 상품은 조이풀 다이어리, 모던 스케줄러, 시계3종이 남아있었습니다. 컴포트는 진작에 마감인거 같았고 크리에티브 노트를 가지고 싶었는데 그것도 마감이라니… 남아 있는것 중에서 조이풀 다이어리를 신청하고 퇴근중에 들릴 수 있는 곳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스타벅스에 들어가 프리퀀스 예약을 했다고 하니 바로 다이어리를 주었습니다. 조이풀 다이어리는 상반기, 하반기로 두권으로 나눠어져 있고 달력 하나로 ..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지난달 19일 이우환 작가의 작품을 테사에서 판매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선으로부터’라는 작품입니다. 테템 이벤트는 50만원 이상 투자 시 아트 피규어, 에디션 카드, 3000포인트였습니다. 선착순 200명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이었습니다. 근데 그 혜택을 총 400명까지 확대를 했습니다. 테사는 통이 참 큽니다. 저는 200명 안인지 400명 안인지는 모르겠으나 테템, 포인트를 다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테템은 아래 공지와 같이 늦어진다는…. 그래서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어제 테템이 도착했습니다.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개시를 했습니다. 앙증맞고 귀엽네요. 테사에서 진행하는 테템 다 받고 싶네요.
나이키 범고래. 그동안 범고래는 정말 많은 래플을 했었습니다. 근데 오늘 엄청난 래플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는 범국민적인 신발이 된 범고래. 나만 없습니다. 당첨되고 싶습니다. 배터리 7프로의 압박에도 열심히 응모했습니다. 제발 간절한 기도가 통하길~
애플 워치는 페이스에 컴플리케리션이라는 위젯이나 단축 메뉴를 넣을 수가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카카오 QR체크인을 컴플리케이션에 넣어서 빠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워치의 페이스를 길게 눌러줍니다. 그럼 페이스를 편집할 수 있는 모드로 변경됩니다. 그 다음 편집 버튼을 눌러줍니다. 편집 모드의 컴플리케이션으로 가면 컴플리케이션들 이 흰색 사각박스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저는 동그랗게 표시되어 있는 곳에 QR 코드를 넣어보겠습니다. 동그란 부분을 누르면 그곳에 넣을 수 있는 메뉴들이 다 나옵니다. 그리고 크라운 버튼을 돌리면 초성으로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을 보면 채팅과 QR체크인이 있습니다. QR체크인일 누르면 컴플리케이션에 쏙~ 들어갑니다. 워치 페이스를 보면 QR코드가..
애플 워치를 사고 워치 7 광고에 나오는 페이스로 하고 싶었습니다. 광고에 나오는 페이지가 맘에 들어 워치를 사고 싶은 마음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페이지에서는 페이스 추가,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본 페이스는 자오선 하나만 등록되어 있었습니다. 폰에 시계를 연동하면 Watch 어플이 생기게 됩니다. 휴대폰에 있는 Watch 어플로 들어갑니다. 나의 페이스에 자오선 하나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아래 탭의 페이스 갤러리로 들어갑니다. 페이스 갤러리에 들어가면 여러가지 페이스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새로운 시계 페이스에 윤곽이라고 있습니다. 저는 윤곽외 2개를 더 선택했습니다. 다시 아래의 나의 시계로 가면 아래와 같이 페이스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워치에서 오른쪽 또는 왼쪽으로 넘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