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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이벤트 당첨 - 케니 샤프 보스턴 백

곤곤곤 2022. 10. 2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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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 샤프


케니 샤프(Kenny Scharf)는 미국 현대 미술의 대표적 설치작가 겸 화가다. 그는 1980년대 장 미셸 바스키아, 키스 해링과 함께 이스트 빌리지에서 활동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작품은 회화, 조각, 패션, 비디오, 퍼포먼스 아트 및 거리 예술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있다. Flintstones, Jetsons 등 그의 대표작들은 미국 팝 문화 아이콘이나 묵시록적인 과학 소설 설정을 중류 계급 미국인의 관점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위키 백과 -
홈페이지 : http://kennyscharf.com/

kennyscharf

kennyscharf.com

인스타그램



GS에서 실시한 이벤트에서 케니 샤프 보스턴백이 당첨되었습니다.


기분 좋게 당첨되어 상품을 수령하고 가방을 보았는데 그림이 재미있습니다.


뭔가 액체 같은 느낌의 장난꾸러기 괴물들이 있는 거 같습니다. 케니 샤프라는 작가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케니 샤프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어 졌습니다.
위키 백과에 케니 샤프에 대해 위와 같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 설명 중에 ‘1980년대 장 미셸 바스키아, 키스 해링과 함께 이스트 빌리지에서 활동’이 눈에 띄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가 중에 키스 해링이 있어서 그랬던 거 같습니다. 미국의 팝아트의 작가들이 같이 활동했는다 게 놀랍습니다.

케니 샤프, 앤디 워홀, 키스 해링
장 미셸 바스키아, 키스 해링, 케니 샤프


케니 샤프의 다양한 작품들을 찾아보면서 그중에 제가 아는 작품이 하나 있었습니다. 핵폭발의 장면을 테이블과 의자로 표현한 ‘피카붐’이었습니다. 북한의 핵 실험이 계속되고 있는 이 시점에는 이 작품이 무섭게 보이네요.

피카붐


케니 샤프의 작품들은 만화적 요소가 많기에 가벼워 보이지만 그 안에 메시지는 확실히 나타내고 있어서 일반인도 작품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끔 했습니다.

나는 예술이 일상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술은 미술관이나 갤러리 벽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다. 지루하고 따분한 일상을 탈출하게 하는 예술의 힘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 케니 샤프


케니 샤프는 그래서인지 여러 브랜드와 콜라보도 많이 진행을 했었습니다.
미국의 팝아트 작가 중에 한 명인 케니 샤프에 대해 이번 이벤트에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한국에 전시회가 열린다면 꼭 한번 가 보고 싶네요.



와이프는 자기 취향이 아니라서 제가 가지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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