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입국 절차(Q-CODE)

새로운 지침에 따라 입국 절차가 변경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예방접종 완료자 격리 면제가 4월 1일부터 적용이 되는 거 같네요.
Q-CODE(검역정보 사전입력 시스템)에 정보를 입력하고 QR코드를 받으면 됩니다.

Q-CODE 입력 방법입니다.
1. QR코드나 웹사이트 주소를 통해 접속을 합니다.
접속 후 시작하기를 하면 한국 내 주소 및 연락처를 입력하게 됩니다.

2. 예방접종 이력을 등록합니다. 국내 등록자라면 주민등록 번호를 넣으면 예방 접종 내역이 나옵니다.

국내 접종자가 아니라면 예방접종 증명서를 등록하면 됩니다.

외교부에 등록된 격리 면제서가 있는 경우에는 조회를 하면 될 거 같습니다.

3. PCR 음성 확인서를 등록합니다.
(현재는 RAT 신속항원 검사도 가능합니다. - 검사방법을 클릭하면 선택할 수 있습니다.)

4. 현재 건강상태를 입력하면 QR코드가 나옵니다. 다운로드하면 사진첩이나 이메일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나는 예방접종 완료자가 아니지만(2차 접종 후 확진) QR를 받고 입국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입국 심사대에서 예방 접종 완료가 없다고 해서 2차 접종 후 확진자라고 하니, 2차 접종 확인서와 확진 증명서를 보여 달라고 하네요.
둘 다 보여주니 날짜를 수기로 입력하고 검역 확인증을 주네요.

수동 감시자로 되었지만 입국 후 1일 차에 관할 보건소에 가서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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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입국 절차가 전에 보다 훨씬 간편해졌네요.
코로나가 사라져서 이런 절차도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