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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달님이

꽃냥이

곤곤곤 2022. 3. 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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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디있게? 야옹~

나는 고양이가 풀을 먹는다는 사실에 너무 놀라웠습니다. ‘개 풀 뜯어먹는 소리하고 있네’처럼 말도 안되는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난 관심 없다냐옹~
그냥 냄새만 맡는거에용~


하지만 캣 그라스. 캣닢등 풀을 먹어서 결핍된 영양소를 보충하고 헤어볼을 토하기 위해서 먹는다고 합니다.
요즘 와이프가 식물과 꽃에 관심을 가지면서 하나씩 가져다 놓으니 달님이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네요.(서로의 관심의 방향은 다르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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