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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
귀국 후 오랫만에 가족과 나들이를 했습니다.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내려가서 야외할동은 힘들었기에 안성 스타필드로 가 보기로 했습니다. 피카츄 트리를 만들어져 있다는 소식을 들어서 아이들이 기대하면서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트리는 아주 예뻤습니다. 정말 크리스마스가 실감이 되는거 같습니다.
어제 코로나 검사의 결과가 문자로 왔다. 두근두근. 격리 해제 통지가 왔다. 드디어 밖으로 나갈 수가 있다는 생각에 빠르게 준비를 하게 되었다. 씻고 짐을 다 싸고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작업에 들어갔다. 그런데 주황색 비닐 봉지를 파란색 쓰레기 봉투 안에 넣어서 버려야하는데 들어가지 않는 것이었다. 아무리 낑낑대면서 넣어도 힘들었다. 쓰레기를 하나둘씩 다시 꺼내 다 보니 반 정도가 다시 나왔다. 주황색 봉투를 쓰레기 봉투 안에 넣고 나니 빈 공간이 많아 아래와 같이 묶기가 어려웠다. 고생 끝에 쓰레기를 넣고 묶을 수가 있었다. 나처럼 고생 안 할려면 첫날부터 주황색 봉투를 쓰레기 봉투 안에 넣고 사용하면 좋을꺼 같다. 원룸에서 자기격리를 마치고 집에 오니 너무 좋다. 아내가 소고기를 준비해 주었다. 격리..
오랜만에 놀면 뭐하니를 본방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써니힐이 나왔다. 그 동안 예능에서 한 번도 못 봤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너무 반가웠다. 놀면 뭐한 도토리 콘서트 가보고 싶다. 하지만 이미 신청이 마감되었구나ㅜㅜ https://youtu.be/MiYHbguYskg 출처 : MBC 놀면 뭐하니
자가 격리 중 한정판 신발에 관한 유튜브를 보면서 나이키 조던 4 신발을 사고 싶어졌다. 나이키 코리아에는 나이키 조던4는 판매중이 아니다. 크림에서 판매 중인데 오프화이트는 가격이 후덜덜하다. 그래서 조던 4 레트로 테크 화이트를 사고 싶다. 너무 이쁜거 같다. 현재는 신발이 많아서 못 사겠지만 다음 신발은 이 신발로 결정했다.
자가 격리 중에 먹고 자고 유튜브 보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중 우연히 '그 해 우리는' 이라는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드라마였다. 물론 재미도 있고. 김다미 배우의 연기가 너무나 마음에 든다. 예쁘기도 하고. 드라마가 끝나고 자세한 정보를 찾아봤다. SBS 월화 오후 10:00 ~ . 16부작. 근데 이제 1부였다. 인물 관계도 찾아보았다. 화요일에 2부를 보고 나서 다음주를 기다리게 되었다. 오랫만에 기다리게 되는 드라마를 만나게 되었다.
아침부터 문자가 왔다. 시청에서 구호식량 물품 배달과 함께 문자가 왔다. 2-3일 걸린다는 예상에 맞게 배달되었다. 구호 식량은 아래와 같이 필요한 것이 알차게 들어있었다. 이제 맛있게 먹어야겠다.
보건소에 PCR 검사를 받고 나서 2군데 정도에서 전화를 받았다. 그때 격리 물품을 보내준다고 했는데 오늘 받게 되었다. 예전에 격리 때는 PCR 검사받으러 가서 받았던 물품이었는데 갑자기 격리를 하다 보니 이렇게 택배로 보내는 거 같다. 구호 물품은 아직 2-3일 정도 더 걸린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수고하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보건소에 지속적으로 연결했지만 연결이 안 되었다. 오는데 너무 지치기도 해서 일찍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 8시쯤 다시 보건소에 연락을 하니 9시에 임시 선별 소가 열리니 그쪽으로 연락을 해 보라고 했다. 아마 토요일 7시가 넘어서 그런 거 같았다. 9시가 되어 임시 선별 소에 연락을 하니 문자 하나를 보내주셨다. 링크를 따라가 전자 문진표를 작성해야 예약이 된다. 보건소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엄청 많다. 검사소는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었다. 나는 해외 입국자라서 오른쪽으로 가서 줄을 섰다. 헷갈리지 않게 제대로 줄을 서야 한다. 아니면 시간을 허비할 수 있다. 코로나 검사를 받고 집으로 바로 돌아왔다. 12시 정도에 보건소에서 전화가 왔다. 검사 여부와 거주 주소 등을 물어봤다. 이후 문자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