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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
크림에서 관심을 가지던 제품들이 가격이 엄청 내려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아래쪽에 매수 가격을 걸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던 중에 체결이 되었버렸습니다. 그렇게 체결이 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발송 지연에 의한 거래 취소 소식이 왔습니다. 지연에 의한 거래 취소는 처음이었습니다. 조금의 충격을 받았습니다. 마음은 아팠지만 다시 더 낮은 가격으로 매수를 걸었습니다. 더 낮은 가격인데도 며칠뒤에 체결이 되었습니다. 이번 체결 후에는 판매자가 거의 한 시간이내로 택배를 보내왔습니다. 그 이후에 절차는 착착 진행되었습니다. 판매자 상품 발송 -> 크림 상품 도착 -> 크림 상품 입고 -> 검수 -> 검수 합격 후 배송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정품이라는 크림의 보증서가 들어있..
2월 GS25 편의점 이벤트 중에 GS Pay 3천원 이상 사용하면 명품 클러치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GS Pay 3천원 이상 사용하면 스탬프를 한 번 적립해 주고 스탬프 3번 적립하면 이벤트에 1번 참여할 수 있습니다. 2월 말에 스탬프 3번을 모아서 이벤트 참여를 했는데 6등 커버낫 클러치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당첨이 되고 3월 17일에 입고가 되었다고 문자가 왔지만 바쁜 일정으로 인해 3월말에 수령을 했습니다. 주황색의 클러치백인데 쿠션감이 상당하네요. 그래서인지 외관 크기에 비해서는 안의 공간은 조금 좁아보입니다. 탭이나 패드를 넣고 다니에 좋을꺼 같네요. 어디에 사용을 할지는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어젯밤 아이들과 잠자리에 들기 위해 바닥에 엎드려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침대에서 달님이가 뛰어 내려오면서 나의 다리를 밟고 지나갔습니다. 자기도 당황했는지 엄청난 속도로 방을 뛰쳐나갔습니다. 다행히도 긴바지를 입고 자려고 했기 때문에 조금 따끔해서 와이프가 약만 살짝 발라줘서 그냥 잠을 잤습니다. 근데 오늘 씻다가 이상하게 다리의 통증이 심해서 보니 손톱 자국이 선명하게 3줄 보였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오금쪽에 작은 상처도 발견되었습니다. 달님이가 발톱으로 저에게 상처를 낸거 처음이었습니다. 다른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팔에 상처가 많은걸 보고 우리 달님이는 발톱 세워서 공격하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안심했는데 자신도 당황했을 때는 어쩔 수 없군요. 와이프는 약 발라줄 때 발톱자국을 발견했다고 하..
욕실의 실리콘이 오래되어 교체 작업을 하고 싶었지만 엄두가 안 나서 미루고 있었습니다. 실리콘 작업을 할 수 있는 자가 공구를 발견하고는 ‘이거면 충분히 혼자 할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겨 공구와 실리콘을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광고와 실상은 다른것이었습니다. 먼저 실리콘 제거부터 힘이 들었습니다. 기존 실리콘이 너무 잘 붙여있기도하고 타일과 욕조에 상처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섬세함이 필요했습니다. 도구와 칼을 이용해 제거를 2시간 정도 한거 같네요. 드디어 실리콘을 바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먼저 마스킹 테이프를 잘 붙여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실리콘을 바르고 마감용 헤라를 이용해 정리를 했습니다. 역시 쉽지는 않았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아 몇 번을 수정 작업을 했습니다. 작업 후반부에 헤라 세트에 이걸 발..
나는 고양이가 풀을 먹는다는 사실에 너무 놀라웠습니다. ‘개 풀 뜯어먹는 소리하고 있네’처럼 말도 안되는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캣 그라스. 캣닢등 풀을 먹어서 결핍된 영양소를 보충하고 헤어볼을 토하기 위해서 먹는다고 합니다. 요즘 와이프가 식물과 꽃에 관심을 가지면서 하나씩 가져다 놓으니 달님이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네요.(서로의 관심의 방향은 다르겠죠ㅋㅋ)
웍스아웃에서 올해 첫 IAB STUDIO 라플를 실시했습니다. 2가지 종류의 후드와 팬츠였습니다. 이번 라플을 응모하기전에 어플을 깔고 해야되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조금 귀찮은데 하지말까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어플을 깔고 라플에 도전했습니다. 계속 도전~ 14일 오전 11시. 장문의 카톡이 웍스아웃에서 왔습니다. 응모 당첨. 이 네글자가 얼마나 반가운지... 너무나 기뻤습니다. 얼마만에 당첨인지 모르겠네요. 역시 부지런히 참가해야 되는거 같습니다. 순식간에 결재를 했습니다. 라플만으로 구매 가능한 IAB을 이렇게 구매하다니 감격스럽습니다. 새로운 판매 방식이지만 사람들을 이렇게 끌어들릴 수 있다니 판매 방식의 틀이 바뀌고 적응해 나가야할꺼 같네요. 빨리 택배가 오면 좋겠네요.
생각보다 빨리 택배가 도착을 했습니다. 물류 대란인데 2일만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에는 이제 쓰네요. 역시 택배는 언박싱을 할 때가 가장 기분이 좋습니다. 상자는 검은색으로 평범하네요. 그 속의 신발은 화려함으로써 대비가 되네요. 신발끈이 우노 카드 색깔인 녹색, 파랑, 노랑, 빨강 이렇게 무려 4개가 모두 들어 있네요. 디테일이은 속지부터 나타나 있습니다. 속지의 별은 신발의 앞쪽에 박혀있습니다. 깔창에는 50주년 기념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신발은 화려하지만 그 색상 배합은 최고인거 같습니다. 이제 더 이상 창고에 넣을 둘수가 없네요. 저의 신발들은 교체를 좀 해야 할꺼 같습니다. 와이프가 당근에 팔기 전에요.
2022년 벚꽃 축제는 개최될 수가 있을까요? 2년이 넘는 코로나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현재는 방역패스 시행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에 걸리는 사람의 수가 줄어들지 않기에 힘들꺼 같습니다. 벚꽃의 개화 시기는 예측 시기는 사진과 같습니다. 벚꽃으로 유명한 곳은 너무 많아서 다 모를 정도이지만 진해는 벚꽃으로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그렇기에 사람도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올해도 코로나 때문에 진해 벚꽃 축제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봄이 되면 꽃은 피니깐 사람들이 많이들 가 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코로나가 시작되기 전에 진해에 벚꽃을 연속으로 보러갈 정도로 질리지 않고 좋았습니다. 처음 갔을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차할 때도 없고 밥 먹기..
나이키에서 3/9일 10시에 6종류를 선착순으로 판매를 했습니다. 그 중에 내 맘에 든 ACG 에어 Mada Vachetta Tan을 목표로 광클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6개나 되어서 그런지 구매하는데 어렵지 않았습니다. 아님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네요. 봄에 산에 갈 때 딱 좋은 신발 같았습니다. 90년대 거리를 활보했던 분들이라면 이 하이킹 클래식을 알고 계실 겁니다. 1994년 최초로 디자인된 에어 마다는 통기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며 기능성을 갖춘 풀 탭과 캐주얼한 브랜딩이 특징입니다. 헤리티지 ACG 컬러와 오리지널 컬러 블로킹을 살린 에어 마다가 현대의 모험가들을 위해 프리미엄 가죽과 툴링이 더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이게 90년대에 나온 신발 디자인이라고 하네요. 역시 클래식함에 매료가..